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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계획

[청도] 화악산(930.4m) 산행계획---2023년 2월 21일(화)

[청도] 화악산(930.4m)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23년 2월 21일(화)---[부산] 매봉산악회(010-4841-0440)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동래역 3번출구 “08:00”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한재미나리+삼겹살), 카메라, 아이젠, 스틱,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평양1리노인회관➟한재 평지마을➟한재 불당·중리 갈림길➟밤티재 갈림길➟화악산(930.4m)➟불당골 갈림길➟운주암 갈림길➟윗화악산➟한재 중리마을 갈림길➟아래화악산➟한재 평지마을 갈림길➟평양1리노인회관

□ 산행시간 : 약 10.5km(GPS 측정치), 약 4시간예상

    ♣♣♣ 산행 후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로 하산식 예정입니다.

□ 산행개요

     이번 산행은 미나리 향이 물씬 풍기는 청도 화악산(930.4m)을 찾았다.

상리 평양리 음지리 골짜기로 들어서면 남산 밤티재 화악산 윗화악산 아래화악산 철마산까지 여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포근한 인상이다. 900m가 넘는 산이라 힘들지만 지리산, 가야산, 팔공산, 금정산을 조망할 수 있고 화악산~윗화악산~아래화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암릉이라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북쪽으로는 청도군 남산(870m)과 만나며 남쪽으로는 밀양 철마산(627.3m)과 이어져 있다.

화악산 지명과 관련한 전설도 전해진다. 천지가 개벽할 때 온 세상이 물에 잠겼는데 화악산은 황소 1마리, 비슬산에는 비둘기 1마리, 용각산에는 용 1마리가 앉을 자리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겨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