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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한국의 섬산행

[통영] 추도(큰산,193m) 산행계획---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합니다.

 

[통영] 추도(큰산,193m) 산행계획

 

■ 산행일자 :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합니다.

■ 출발장소 : [Humetro] 서면역7번출구 "04:00" 

       - 04:00 : 서면역7번출구 출발

       - 04:20 : 사하역1번출구

       - 06:00 : 통영여객선터미널 도착, 아침식사

       - 07:00 : 통영항 출발, 미조선착장 도착(08:00)

       - 08:00 : 산행(트레킹)시작

       - 15:35 : 대항(한목항) 출발, 통영항 도착(16:50), 저녁식사

       - 18:00 : 부산으로 출발, 20:00경 부산도착예정

■ 준비품목 : 신분증, 카메라, 식수, 기호식(라면과 소주 포함), 여벌의 옷 등

■ 산행코스 : 미조선착장→미조마을→큰산(193m)→샘터(섬바위)→샛갯끝→샛갯마을→추도발전소→등넘선착장→산제바위숲→작은산(130m)→수리바위(오리바위)→대항(한목항)

       추도 일주로(8km)는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산행시간 : 약 6.5km, 약 4시간 예상

■ 추도 개요

    추도(楸島,가래섬)는 통영에서 남서쪽으로 14.5㎞ 지점에 있으며 면적은 1.64㎢이고, 해안선 길이는 12.0㎞이다. 추도의 수령이 5백년된 후박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되어 있다.

섬의 형상이 자루가 긴 농기구인 가래처럼 생겨 가래섬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화하면서 추도가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가래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라고 한다.

지세는 두 개의 높은 구릉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고봉(큰산)은 193m이다. 섬의 동중부에 남북 방향으로 형성된 저지대가 있다.

주민들은 농업보다 어업에 주로 종사한다.

주요 재배작물은 쌀·고구마·마늘·배추·고추 등이며, 고구마와 마늘의 생산량이 많다. 연안에서는 넙치·볼락·농어·오징어·전복 등이 어획되며, 넙치·방어·농어 등의 양식도 이루어진다.

특히 물메기가 대표적인 특산품이다. 교통은 통영에서 정기여객선이 2회(1일) 운항된다.

등산로도 큰산과 작은산 두 산을 연계하는 산행로가 잘 되어 있으며 동백나무가 많이 있는 길이 여러곳 있고 비교적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특히 작은산 오르는 길이 보건소 뒷쪽으로 오르면 당산이 있고 그 주변은 원시림이 다른 섬에서는 보기 힘든 경치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