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장군봉 884m) 산행후기--2019년 6월 22일(토)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조계산)”

[순천] 조계산(장군봉 884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9년 6월 22일(토)---부산토요산악회(010-3867-2490)

♣ 집결장소 : 동래 내성중학교 건너편 “06:45”

♣ 준비품목 : 회비(40,000원, 저녁식사 포함), 카메라, 식수, 기호식, 장갑,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접치→접치정상(삼거리)→조계산(장군봉)→배바위→장박3교→장박2교→장작1교→윗보리밥집(점심)→배도사대피소→천자암(쌍향수)→582m→운구재→수석정삼거리→송광사→주차장(매표소)

♣ 산행시간 : 약 14.7km/ 약 5시간(09:30-14:30) 소요

♣ 산행개요

     조계산(884m)은 조계천 계곡을 사이에 두고 뻗은 능선이 동서로 나란히 대칭을 이루고 있다. 본래는 동쪽의 산군을 조계산이라 하고 서쪽의 산군을 송광산이라고 했으나, 조계종의 중흥 도량산이 되면서 조계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송광산이라고도 한다.

1979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봄철의 벚꽃·동백·목련·철쭉, 여름의 울창한 숲, 가을 단풍, 겨울 설화 등이 계곡과 어우러져 사계절 모두 독특한 경관을 이룬다.

또한 송광사, 선암사 등의 유명한 사찰과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송광사는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인 승보사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절이다.

천자암에는 곱향나무쌍향수(천연기념물 제88호)가 있다. 산의 동쪽에 있는 선암사는 백제 성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했으며, 경내에 선암사3층석탑이 있고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아치형 다리인 승선교와 강선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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