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현성산,금원산 산행후기---2019년 1월 20일(일)

[거창] 현성산,금원산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9년 1월 20일(일)---[부산]평화시장산악회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범일역10번출구(평화시장입구) "07:30"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저녁식사제공), 카메라, 식수, 중식, 아이젠, 스틱,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주차장→미폭→현성산(965m)→연화봉→금원산(1,353m)→동봉→유안청폭포→자운폭포→선녀담→금원교  (단축코스 : 주차장→미폭→현성산(965m)→연화봉→문바위→금원교)

♣ 산행시간 : 약 12.5km/ 약 6시간 (A코스기준)

※ 이번에는 현성산과 금원산 산행 대신 유안청계곡 얼음축제의 마무리와 문바위, 가섭사지마애삼불존, 자운폭포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 산행개요

    금원산(1,353m)의 모산은 남덕유산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의 이름은 이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선녀담이다.  그리고 현성산(玄城山 965m)은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금원산에 딸린 부속 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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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방)에 도착하여 돼지내장수육으로 술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집에 귀가하여 뉴스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