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마산(석성봉수대, 326m) 산행후기---2024년 7월 14일(일)

[부산] 천마산(석성봉수대, 326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4년 7월 14일(일)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대티역 3번출구 “10:00”

□ 준비품목 : 회비(없음), 카메라, 스틱, 우의, 기호식(식수포함),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대티역(3번출구)→대티고개→까치고개→감천문화마을→감정초교(폐교 후 부산교육역사관으로 운영)→천마산(석성봉수대)→조각공원→천마럭키슈퍼→자갈치역

□ 산행시간 : 산행길(5.1km),도로길(2.5km), 약 3시간 30분 소요

□ 산행개요

부산등줄기는 암남공원을 출발해 천마산→구덕산→엄광산→백양산→금정산(고당봉)→장군봉을 거쳐 양산 다방리까지를 말한다.

천마산(天馬山,326m)은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과 남부민동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이다.

천마산이라는 지명은 목마장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예부터 이곳이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 서식할 정도로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닌 산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천마산은 조선시대에 석성산(石城山)으로 불렸으며, 석성봉수대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는 전설의 천마바위(전망대)와 44점의 조각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 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학생들의 현장 학습 체험 문화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천마산에는 관광모노레일과 복합전망대 사업은 부산항은 물론 일본의 쓰시마섬(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천마산에 복합전망대와 이곳으로 가는 부산 최초의 관광 모노레일(왕복 약 3㎞)을 설치하는 것이다.

관광 모노레일은 서구 아미동 아미배수지 인근에서 천마산 능선을 따라 천마바위(약 1.5㎞)까지 냉난방시설을 갖춘 8인승 캐빈 12대가 운행된다. 그리고 천마바위(천마산전망대)에는 상징조형물과 전망대, 생태학습관, 식당·커피숍 같은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전망대가 들어선다.

 

(하산지점을 마리아수녀원에서 자갈치역으로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