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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계획

[부산] 장산(534m),중봉,옥녀봉 산행계획

[부산] 장산(萇山,634m),중봉,옥녀봉 산행계획

 

□ 산행일자 : 향후 진행합니다.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동백역  “10:00”

□ 산행코스 : 동백역➟간비오산(봉수대)➟옥녀봉➟중봉➟장산➟선바위➟재송동

□ 산행시간 : 약 4시간 예상

□ 산행개요

     장산(萇山,634m)은 옛날 장산국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장산은 금련산맥의 최고봉이며, 부산에서 금정산(800.76m), 백양산(641.33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동북쪽은 구곡산과 감딤산으로 산지가 이어지고, 서쪽은 회동 저수지로부터 이어지는 수영강이 남류하여 남해로 유입한다.

해송으로 이루어진 숲이 우겨져 있으며, 북동쪽 산록으로는 하천이 흘러내린다. 폭포사(瀑浦寺) 위쪽으로 양운폭포가 있는데 장산의 지표수가 돌무덤을 지나 폭포를 이루고 7~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구름이 피어나는 광경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며 장산폭포로도 불리운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0)에 “대마도(對馬島)를 바라 보기에 가장 가깝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맑은 날이면 남서쪽 약 50㎞ 지점 해상에 대마도(對馬島)가 뚜렷하게 보인다. 오랫동안 군부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한 탓에 도심지에 가까우면서도 자연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산꾼들이 많이 찾는다.

2022년 6월 경에 정상부 군부대 일부를 개방하여 정상석을 새로 설치 하였다.

그리고 새로 생긴 정상석 부근의 출입시간은 10:00-15:00까지 군부대에서 관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