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두송반도길, 몰운대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23년 3월 22일(수)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낫개역 “12:00”
□ 산행코스 : 낫개역대➟지질공원안내도➟두송대선터널위➟두송반도 전망대➟임도 사거리➟대선조선버스정류소➟다대포항·감천항갈림길➟아시아드공원➟낫개항➟다대항➟몰운대입구➟화손대➟몰운대전망대➟다대포객사➟몰운대 입구➟다대포해수욕장역
□ 산행시간 : 약 4시간 예상
□ 산행개요
감천항에서 몰운대까지 12.5㎞의 4-2구간 두송반도길은 ‘인상적이지만 아쉬움이 더 많은 길’로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두송반도와 몰운대의 빼어난 해안 경관을 감천항 출발 지점에서부터 화력발전소를 옆에 두고 걷는 간선도로 길과 구평동의 고물상 밀집 지역을 관통해서 이어지는 길이 상쇄시킨다.
두송반도와 몰운대의 절경을 감상하고 중간에 다대항을 구경하는 후반부만 걸었다.
몰운대는 때때로 안개와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름 붙었다.
몰운대는 16세기까지는 몰운도라는 섬으로 육지와 떨어져 있다가 파도에 실려 온 모래, 흙이 쌓여 다대포와 연결됐다.
도시철도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보면 몰운대 앞 낙조분수와 다대포해수욕장, 회타운이 있는 일대가 펑퍼짐한 모습으로 눈에 잘 들어온다. 갈맷길을 걸으며 다대팔경 중 하나로 화손낙조의 무대인 화손대와 조선 후기에 세운 다대포 객사를 지난다. 또 하나 두송반도와 몰운대는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다.
두송중학교 앞과 몰운대 입구에 각각 안내도가 있는데 개별 지점을 안내자 없이 찾기는 어렵다.
몰운대는 태백산 인근에서 갈라진 낙동정맥 산줄기가 끝나는 지점이기도 하니 여러모로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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