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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계획

[광주] 무등산(無等山·1187m) 산행계획

[광주] 무등산(無等山·1187m) 산행계획

 

□ 산행일자 : 향후 진행합니다.

□ 출발장소 : [미정]

□ 산행코스 : 원효분소(주차장)➟제철유적지➟주검동유적지➟물통거리➟치마바위➟서석대➟입석대➟장불재➟용추삼거리➟중머리재➟당산나무➟증심사

□ 산행시간 : 약 10.7km, 약 4시간 예상

□ 산행개요

    광주의 진산이자 모산(母山)인 무등산(無等山·1187m)이 2013년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광주시와 전남 담양군, 화순군에 걸친 웅장한 산세에 더해 입석대와 서석대의 기묘한 주상절리가 있읍니다.

무등산(無等山·1187m)은 증심사를 비롯한 많은 절과 유적 등 명승고적이 많으며, 기둥 모양의 바위가 많아 암석병풍, 암석원 등의 명소가 많다. 산의 남서쪽에는 넓은 고산초원지대를 이루는 장불재가 있으며, 동쪽 사면에는 선돌이라 불리는 서석대, 입석대, 광석대 등의 3대 석경과 풍혈대 등이 있다.

입석대는 대표적인 경승지로 10~15m의 돌기둥이 여러 모양으로 깎아 세운 듯이 서 있다.

광석대는 산정에서 남동쪽 1㎞ 거리에 있으며, 규봉 등이 아름답다. 또한 산중턱에 있는 지공 터널은 큰 돌들이 약 2km에 걸쳐 있다. 원효계곡은 북서쪽에 위치하며, 소나무숲, 폭포, 깊은 웅덩이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에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원효사가 있다. 용추계곡은 남쪽 기슭에 있으며, 증심계곡이라고도 한다.

이번 산행은 원효사 앞을 출발해 무등산옛길을 따라 입석대와 서석대를 모두 들러본 뒤 증심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아쉬운 것은 여전히 군 기지가 있는 정상 천왕봉(,86.8m)에는 오를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무등산 산행에서는 높이 1,100m의 서석대로 만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