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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한국의 섬산행

[신안] 증도슬로시티,상정봉 트래킹계획---2018년 11월 21일(수)


[신안] 증도슬로시티,상정봉 트래킹계획

 

출발일자 : 20181121()---[부산]수요산들산악회(010-9307-9233)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동래역3번출구 우측 50m지점 “07:00”

준비품목 : 회비(50,000), 카메라,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트래킹코스 : 증도면사무소상정봉(127m)짱둥어다리해송숲길우전해수욕장엘도라도리조트태평염전(소금박물관)

트래킹시간 : 9.6km, 4시간예상

신안(증도)개요
    신안군 증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중 제2위로 선정된 천사의 섬이다. 2007121일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슬로시티로 지정받아 느려서 더 행복한 섬으로 최근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최고의 생태관광지이다. 증도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갯벌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르마늄 갯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는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증도는 700여년전 송원대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신안선이 침몰한 지역으로 700년 동안 바닷속에 잠겨있던 2만여점의 도자기와 보물들이 우연히 어부의 그물에 걸려 올라오면서 보물섬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매년 7~8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도는 아름다운 섬이다.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갯벌도립공원, 금연의 섬, 친환경 유기농의 섬, 자전거의 섬, 깜깜한 밤 별헤는 섬등 그야말로 청정한 자연환경 보존이 잘 지켜지고 있는 느려서 더 행복한 섬으로 증도면 상정봉에서 내려다 본 우전해변은 그 모습이 우리나라 지도인 한반도 모습을 하고 있고 주변 해송숲길은 전국 생태숲길로도 선정돼 증도를 찿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신안의 태평염전은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 구제와 국내 소금생산 증대를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전증도와 후증도를 둑으로 연결하고 그 사이 갯벌에 조성한 국내 최대의 단일 염전으로 3공구가 조성되어 있다. 염전 영역에는 목조 소금창고, 석조 소금창고, 염부사, 목욕탕 등의 건축물이 있으며, 자연 생태의 갯벌, 저수지와 함께 천혜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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