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자료]/한국의 섬산행

[통영] 蛇粱島(칠현산,고동산) 산행후기---2108년 4월 8일(일)


"상도와 하도 중간 물꼴이 뱀이 지나가는 것같은 형상이다 하여 "사량도"라 한다"

[통영] 蛇粱島(칠현산,고동산) 산행후기


 

산행일자 : 201848()---[부산]유앤미산악회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서면역7번출구 “07:00” (서면역-가야우체국-백양터널-구남역 경유)

         - 삼천포여객선터미널(10:30) 출발 →사량도(내지항) 11:20 도착

         -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덕동으로 이동, 산행시작→16:30 사량도(대항) 도착

         - 사량도(대항) 17:00 출발삼천포여객선터미널(17:50) 도착, 하산식 후 부산행 

산행코스 : 덕동마을망봉칠현산작살기미(사거리)사량대교고동산진촌마을대항고개대항

산행시간 : 4시간30분 소요

준비품목 : 회비(45,000 차비,배삯,하산식 등), 카메라, 스틱, 기호식, 식수, 여벌의옷 등

산행개요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1.5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윗섬에만 약 1,011세대 2,192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지 않은 섬인데다,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고, 아랫섬에는 칠현산, 망산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칠현산에서 바라다보는 지리산과 옥녀봉의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지금은 상도와 하도를 잇는 사량대교가 20151030일에 준공되어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이번 산행은 덕동마을을 기점으로 망산, 칠현산을 거쳐 사량대교를 넘어 고동산을 잇는 사량도(하도)산행을 시작한다.

 

"Click 하시면 큰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아침식사 후 산행준비를 합니다.






























































































부산(서면)에 도착하여 콩나물국밥짐에서 "만원의행복"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