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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농장]/농장일기(자료실)

2014년 6월 30일(월) 농장모습입니다.

 

 

 

 

호박이 힘차게 크고 있네요...

 

 

 

 

 

 

 

언제 맛을 볼라나 몰것네요...

 

올해에는 대파를 너무 많이 심은거 아닌가 싶네요...

 

고구마 줄기를 먹어도 될 만큼 자랐네요...

 

5가지 종류중에 이눔은 청량고추입니다.

 

 

깻잎중에 왕입니다...적깻잎

 

수확해서 소금에 절여야 할떄가 온듯 합니다.

 

 

고구마도 수확철이 다가오네요.

 

맛난 쑥갓입니다... 살짝 데쳐서 먹으면 끝네줍니다.,

 

 

 

 

 

비닐을 쪼메 잘못되었나 형편없네요...

 

 

무조건 무농약입니다... 약값이 없어서요.

 

적근대의 색상이 화려하기 보다 우와합니다.

 

서쪽 밭에도 깻잎의 왕이 있습니다.

 

작년에 받아 놓은 씨앗더ㅗ 무지 많은데... 또 씨앗을 맺히고 있어요... 이눔은 번식의 왕.

 

어제 산행하랴 대파모종 구하랴 바쁜하루였고요...

오늘 새벽에 심었습니다.

 

 

이눔은 물김치를 담거나 열무김치로 담으면 환상적입니다.

 

해마다 1골씩 도라지를 심으면 늘 먹을 수가 있습니다.

 

약도 아니 쳤는데 케일의 위용이 자랑 스럽습니다.

 

이늠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양상추입니다.

삼겹살하고 찰떡 궁합입니다.

 

 

 

도랑옆에 자라고 있는 두릎입니다.

 

감도 토실토실 하게 자라네요.

 

이눔은 매밀입니다...

싹을 먹을 수도 있고 씨앗을 받을 수도 있어요... 매밀묵이 생각나네요.

 

이웃집에서 키우고 있는 복숭아입니다.,

작녕에는 길가던 할매가 개복숭인줄 알고 싹 따가버린 적도 있어요....

 

 

가뭄이 쪼메 심합니다...

그러나 물은 마르지 않습니다.

 

 

옆집 대추토마토가 튼실하게 자라네요...

 

 

올해에는 메실값이 하락하여, 낙과도 많습니다.

 

 

 

올해 엄나무가 16그루 자라고 있어요... 엄나무순은 내년 봄에 수확 예정입니다.

 

비트가 힘차게 자랍니다.

 

도라지중에 왕 "백도라지" 입니다.

 

오늘도 새벽4시30분에 농장에서 3시간 작업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