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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농장]/농장일기(자료실)

2014년 6월 11일 농장모습

 

 

 

케일과 양상추가 동거중입니다.

 

오이도 잘자라고 있네요...

 

가지를 10포기 심었습니다.

 

고추는 여기저기 180포기를 심었습니다.  고루고루

 

봄감자입니다.

 

매실과 엄나무가 서로 키재는 듯이 자라고 있어요.

 

대파를 2골 심었습니다.  거름이 적어서인지 비실비실 하면서 자랍니다.

 

적깻잎을 심었습니다... 효자 야채입니다.

 

호박고구마를 심었습니다,.. 줄기도 먹고 늦여름에 수확할 예정입니다.

 

양배추입니다... 보기에는 케일과 비슷하나 자라면서 모습을 달리합니다.

 

 

조성호박입니다... 서서히 달리기 시작합니다.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정구지(정월에서 구월까지 먹는다 하여 "정구지" 입니다)

 

고추가 자랄때까지 사이사이에 양상추를 심었습니다.... 즉 동거지요 

 

신선초입니다. 30포기 심었습니다...이정도면 충분합니다.

 

각종 근대와 치커리가 합숙을 하고 있습니다... 싸우지도 않습니다. 

 

 

돗나물입니다...아무도 먹지를 않네요... 며칠뒤에 없애버릴 예정입니다.

(대타를 당근으로 할까 합니다)

양파와 깻잎이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양파를 수확하면 동거생활도 끝이나고 깻잎밭으로 변신할 것입니다. 

 

봄배추를 심었으나 역시 약을 주지 않으면 벌래밭으로 변신합니다...무농약 재배는 힘든듯 합니다. 

 

 

 

밭주변에는 구지뽕, 참죽, 엄나무, 오가피, 헛개나무, 석류나무 등등이 자라고 있네요... 

 

일반 상추입니다... 인기가 별루입니다. 

 

 

양파를 수확하여 어머니댁에 10자루, 나머지 7자루는 배란다에 저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