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과 향로봉 산행계획---2103년 9월 1일(일)

 

 

[포항] 내연산과 향로봉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13년 9월 1일(일)     “더존산악회(011-836-2513)”

             ✺ 집결장소 : 교대역 8번출구  “08:10”

             ✺ 산행코스 : 보경사입구→산령고개→갈림길→문수봉→내연산(삼지봉)→향로봉→시명리→시명폭포→은폭포→연산폭포→상생폭포→보경사 [원점회귀]

             ✺ 산행시간 : 약 7시간예상 (약 19.5km)

             ✺ 준비물 : 회비(30,000원), 중식, 식수(충분히), 스틱, 여벌의옷 등

             ✺ 산개요

                 내연산[內延山:710m]은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松羅面), 죽장면(竹長面) 및 영덕군 남정면(南亭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相生瀑), 관음폭(觀音瀑), 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 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 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