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서북능선 산행계획---2013년 9월 14일(토)

 

 

[지리산] 서북능선 산행계획

 

             ✹ 산행일시 : 2013년 9월 14일(토)   “수요산들산악회”

             ✹ 산행코스 : 성삼재→작은고리봉→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구)인월

             ✹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23km (약 7시간 30분 예상)

             ✹ 준비물 : 회비(30,000원), 중식, 기호식, 충분한 식수, 스틱, 여벌의 옷 등

             ✹ 산행개요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의 철쭉 군락지인 바래봉(1165m)에서 시작해 만복대,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1915m)을 지나 동왕등재(935.8m) 너머 경상남도 산청의 웅석봉에 이르기까지 도상거리만으로도 장장 73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대하고 아득한 산국(山國)을 이루고 있다.

이 기나긴 능선은 또 서북능선, 주능선, 동부능선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서북능선은 덕두산에서 성삼재까지, 주능선은 성삼재에서 40분이면 닿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다.

그리고 지금은 통제구간인 동부능선은 천왕봉에서 웅석봉까지(26km)를 말한다.

서북능선은 덕두산(1115m), 바래봉, 무명봉(1122.8m), 세걸산(1220m), 고리봉(1304.5m), 만복대(1433.4m), 작은고리봉(1248m) 등 1,000m 넘는 봉우리만도 일곱 개나 되는 거대한 산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