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자료]/산행계획

[보성] 제암산(帝岩山,807m) 산행계획---2025년 5월 7일(수)

[보성] 제암산(帝岩山,807m)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25년 5월 7일(수)---[부산]매봉산악회(010-4841-0440)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동래역3번출구 “08:00”---만덕역,남산정역,종가집앞 경유

                   ※ 매봉산악회 전용차량 : 해운대고속 (부산70바9446)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카메라, 스틱, 기호식(식수포함),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제암산자연휴양림(주차장)→제암산→곰재→곰재산→제암산철쭉제단→간재→사자산→고산이재→담안제(저수지)→제암산자연휴양림

□ 산행시간 : 약 8.5km, 약 4시간예상

□ 산행개요
    제암산(帝岩山,807m)은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와 봉우리들이 임금에게 공손히 절을 하고 있는 형상이어서 임금바위(제암)이라고 부르며 이산을 제암산이라고 전해진다.
산 중턱에 자연휴량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용추골, 용추푹포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사자산(668m) 사이에 있는 철쭉 군락지대에서는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에 철쭉축제가 열린다.

녹차의 수도를 자처하는 고장인 보성에는 의외로 명산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를 이루면서, 호남정맥의 중반부에 해당하는 제암산(帝岩山·778.5m)과 사자산(獅子山·668m), 일림산(日林山·667.5m)은 능선 산행지로 인기가 아주 높은 산들이다.

특히 이들 산에는 5월이면 진홍빛 철쭉이 능선을 붉은 융단처럼 뒤덮기 때문에 '철쭉의 바다'에 원 없이 빠져 보려는 산꾼들로 넘쳐난다.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혹은 표현을 약간 달리 해 '사랑의 기쁨'이라고도 한다. 꽃잎을 따서 먹을 수도 있는 진달래를 '참꽃'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에 빗대어 이 꽃은 먹으면 절대 안 된다는 이유로 일부 지역에서는 '개꽃'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