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누룩덤,베틀봉,모산재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5년 3월 16일(일)---[부산]산사랑산우회(회장,010-2561-9668)
□ 출발장소 : [동래] 세연정 “07:20”---해운대고속(부산70바9443)
□ 준비품목 : 회비(45,000원,석식제공), 카메라, 스틱, 기호식(식수포함),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A조 코스 : 대기마을회관(만수정)→묵방사갈림길→목교→거북바위전망대→누룩덤우횟길갈림길→누룩덤→하트바위갈림길→칠성바위→828고지(갈림길)→감암산→828고지(갈림길)→천황재→3철쭉군락지→초소전망대→베틀봉(946.3m)→초소전망대→하늘계단→2·1철쭉군락지→이검이고개→모산재·영암사지갈림길→모산재(767m)→모산재·영암사지갈림길→무지개터→돛대바위→모산재주차장
- B조코스 : 모산재주차장→모산재식당→돛대바위→무지개바위→모산재(767m)→득도바위→순결바위→제2오토캠프당→덕만주차장
□ 산행개요
1984년 황매산에 대규모 목장을 조성하고 젖소와 양을 방목했다. 식성 좋은 젖소와 양은 잡목과 풀은 모두 먹었지만 독성물질이 든 철쭉은 외면했고 이게 번식해 철쭉군락지를 형성하면서 소백산(1440m)·바래봉(1186m)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철쭉군락지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는 철쭉 못지않게 갈대밭을 정비하여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황매산은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이며, 황매산 철쭉은 CNN이 꼽은 “한국 50선”에 들어 미디어를 탔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한국의 사계’ 봄 편에 소개됐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알려진 모산(茅山)재는 원래 ‘잣골듬’이라 했다. 묘하게 생긴 바위가 많아 묘산(妙山)재라 했으며, ‘신령스러운 바위산’을 뜻하는 영암산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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