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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후기

[기장] 철마산(鐵馬山·605.4m) 산행후기---2024년 4월 14일(일)

[기장] 철마산(鐵馬山·605.4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4년 4월 14일(일)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범어사역 ②번출구 “10:00”---임기마을행 마을버스(2번) 이용

□ 산행코스 : 임기버스종점➟임기마을회관➟지장암 입구➟지장암➟갈림길➟쉼터➟무명묘➟서봉밑 능선(이정표)➟전망대➟철마산➟안부(이정표)➟의영골➟임기천➟도로지장암입구➟임기버스종점

□ 산행시간 : 약 7.2km, 약 5시간(점심시간 포함)소요

□ 산행개요

「철마산의 철마」는 큰 해일의 위기에 처한 마을 사람들을 구하려고 출동하였던 거북부대와 대장 거북은 임무를 마쳤지만 돌아가지 못하고 ‘생 거북 바위’, ‘큰 거북 바위’ 등으로 굳어졌다는 화석 유래담이고,

용마장군은 말라서 쇠처럼 굳어졌다는 철마 유래담이다.

 

   이번산행은 철마면과 정관면에 걸쳐 있는 철마산(鐵馬山·605.4m)~망월산(望月山·549m) 원점회귀 코스다.
철마산은 부산의 산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정관신도시 일대를 내려다보고 있는 망월산 역시 철마산의 명성에는 뒤처지지만 웬만한 이는 알고 있는 산이다.

철마산은 부산시내에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배낭도 가볍게 꾸려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