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자료]/산행계획

[마산] 무학산(761m),대곡산,학봉 산행계획---2023년 4월 16일(일)

[마산] 무학산(761m),대곡산,학봉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23년 4월 16일(일)

■ 출발장소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대합실) "08:00"

    -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만남고개로 이동

    - 산행 후 씨름협회에서 택시로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부산으로 귀가예정

■ 산행코스 : 만날고개(205m)→대곡산(517m)→황새밭고개→개나리동산→무학산(761m)→갈림길(663m)→배나무고개→학봉(397m)씨름협회 주차장

■ 산행시간 : 약 7.5km, 약 4시간 예상

■ 산행개요

   무학산(舞鶴山,761.4m)은 산림청선정 한국의100대명산에 속해 있고 한국의 산하 선정 인기명산 순위111위에 랭크된 산으로 도시민의 휴식처로서 경관이 좋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다도해를 바라다보는 조망이 좋다.

무학산의 옛이름은 풍장산이었는데 신라말 최치원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날으는 형세같다 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합니다.

무학산은 산 전체에 걸쳐 넓게 펴진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능선 일대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관해정(觀海亭)은 조선시대 선조,광해군 때 정구가 초당을 지어 시서를 제자들에게 강론한 곳에 세워진 정자로 임진왜란 후 그의 제자 장문재가 스승을 위하여 이 정자를 세웠다.

1634년 창원 지방 사림들이 정구의 높은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자 옆에 회원서원을 세웠는데, 이 때부터 이 부근 계곡을 ‘서원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 정자에는 ‘관해정’과 ‘취백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인근의 사림들이 해마다 3월과 9월에 정구와 그의 제자 허목의 향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