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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후기

[창원] 대암산(大岩山·675m),신정봉 산행후기---2021년 1월 20일(수)

[창원] 대암산(大岩山·675m),신정봉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1년 1월 20일(수)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범어사①출구 “06:30”---승용차 이용

■ 산헹코스 : 대방그린빌아파트(버스정류소)→산행안내판→제1약수터→B코스입구→제3약수터→방향목 사거리→헬기장→대암산(大岩山·675m)→평지고개→신정봉→삼거리봉→철탑→하산갈림길→갈림길→계곡 나무다리→숲속나들이길 합류 갈림길→평바위→농바위→삼정자동마애불→삼정2교→버스정류소

■ 산행시간 : 약 11.5km(순수산길 7.0㎞+숲속나들이길 4.5km), 약 4시간 소요

■ 산행개요

   창원은 원래 산업적, 군사적 목적이 복합된 중소규모 계획도시였다. 창원이 계획도시로 조성될 수 있었던 환경적 요인은 자명하다. 한반도 남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마산항에서 가까워 물류에 이점이 있고 특히 동서남북 대부분이 500~700m급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의 군사적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도 용이하다는 점 등이다. 도시가 높은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그만큼 산행 할 산도 많다.

불모산(佛母山·799.9m), 웅산(熊山·710m), 장복산(長福山·593m), 정병산(精兵山·566.5m) 등.
그 가운데에서도 창원 시민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산이 바로 대암산(大岩山·675m)과 신정봉(708m)이다. 이번산행은 창원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암산에다 신정봉까지 연계한 산행코스를 선정하였다.

대암산과 신정봉은 길지 않은 산길에도 불구하고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탁월하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숲과 계곡을 끼고 있어 이 계절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만한 산행지로는 제격이다. 물도 풍부해 도심지 산행 치고는 썩 괜찮은 코스인 셈이다.

 

2014년도에 다녀 온 사진입니다.

 

 

2013년도 다녀 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