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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한국의 섬산행

[신안] 암태도(승봉산),자은도(두봉산) 산행후기---2019년 4월 14일(일)


[신안] 암태도(승봉산),자은도(두봉산) 산행후기

 

산행일자 : 2019  414()---[부산]같이하는산우회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시청역7번출구 “06:30”

준비품목 : 회비(45,000), 카메라,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산행코스

    - 암태도 : 암태중학교만물상승봉산수곡고개큰봉산마당바위오리바위노만사

    - 자은도 : 자운초교→꽃갈봉(123.9m)두모산(성제봉 227.1m)두봉산(362.7m)도명사→유천리

산행시간

    - 암태도코스 : 7.3km, 2시간20분 소요

    - 자은도코스 : 6.0km, 2시간 소요

산행개요

    천사(1004)대교는 당초 새천년대교로 불렸으나 공모에 의해 신안군에 섬이 1004개 있다는 뜻으로 지어졌고,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는 총 7.22km의 현수교와 연장 1004m의 주탑 사장교 형식으로 국내 4번째 규모의 장대 해상교량으로 왕복 2차로로 개통되어 신안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9년 4월4일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암태도 에로스서각박물관이 개관되어 서각 예술작품 전시와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문예공간으로서 지역주민 및 신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각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재료에 새겨 넣은 것으로 서채, 도법, 채법 등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 조각법의 독특한 작품의 세계를 보여주며 에로스와 결합한 예술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고 하여 암태도(巖泰島)라 하였으며, 섬 한복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 솟은 승봉산(355m)이 늠름한 기백을 자랑하며 나그네를 반긴다. 멀리 상고시대까지 올라가는 긴 연혁을 간직한 암태도는 총 40.08의 면적 중 13.25나 되는 많은 농경지에서 볼 수 있듯이 예로부터 쌀과 보리, 마늘 등 논, 밭작물이 풍성하며, 해태양식업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자은도(慈恩島)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 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신안 천사대교(1004대교)” 가 2019년 4월 4일 정식 개통으로 7개 섬이 육지가 되었다.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개통식이 201944일 오전 1030분 대교 인근인 송공항 매립지에서 열렸다. 교량 길이만 7.22주탑 최대높이가 195m에 달하는 국내 4번째 규모의 해상 장대교량으로, 사장교와 현수교 공법을 함께 사용한 국내 유일 교량이다.

총연장 10.8인 천사대교는 목포와 연륙교로 이어진 신안 압해도와 섬으로 떨어져 있던 암태도를 잇는 왕복 2차로 연도교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육지가 된 섬은 암태도,자은도,안좌도,팔금도,자라도,추포도,박지도,반월도 등 4개면 7개 섬이다.

20109월부터 20194월까지 104개월 동안 공사비 5814억원이 투입되어 외국기술 자문없이 100% 국내 기술로 건설됐다.


 

“Click 하시면 큰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스 회장님께서 촬영하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