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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후기

[광주] 무등산(1,187m) 안양산 산행후기----2018년 1월 14일(일)


산림청선정 100대명산 중 제41위 산

[광주] 무등산(1,187m) 안양산 산행후기

 

산행일자 : 2018114()---[부산]유앤미산악회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서면역7번출구 “07:00” (가야-백양터널 전,-구남역 경유)

준비품목 : 회비(35,000), 카메라, 아이젠, 스페츠,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산행코스 : 자연휴양림안양산백마능선장불재입석대서석대치마바위무등산옛길원효사

산행시간 : 10.0km/4시간30분

산행개요

    무등산(無等山:1187m)은 광주광역시의 진산(鎭山)이자 모산(母山)으로 광주뿐 아니라 화순과 담양땅으로도 산자락을 길게 뻗고 있어 예로부터 산세가 뛰어나기로 이름나 있다.

이는 무엇보다 전형적인 육산 곳곳에 기암이 얹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저녁노을에 반짝이는 광경이 수정병풍같다는 서석대(瑞石臺), 정교하게 깎아낸 돌기둥들을 세워놓은 듯한 입석대(立石臺), 옥을 깎아놓은 것 같은 절경의 규봉(圭峰), 임금의 옥새를 닮았다는 새인암(璽印岩), 그리고 산사면에 나무 한 그루 없이 큼직한 바윗덩어리들만 시원스레 널린 덕산너덜과 지공너덜 등등 산 곳곳의 기암과 너덜이 산을 한층 멋스럽게 꾸며주고 있다.  

    무등산에서 내려다 보면 장불재에서 남동쪽으로 꼬리를 길게 뻗어내린 능선이 백마능선이다.

가을이면 억새의 힌손이 바람에 휘날릴때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 하여 백마능선이라 불린다.

호남정맥 길이기도 한 이 백마능선 끝자락에 있는 봉우리가 바로 안양산(安養山:853m)이다.

안양산은 가을이면 억새의 은빛 물결이 출렁이고 봄이면 철쭉꽃이 군락을 이뤄 산객들을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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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에 도착하여 "만원의행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