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조롱산,작대산(청룡산) 산행계획---2017년 7월 15일(토)

[창원] 조롱산,작대산(청룡산)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17년 7월 15일(토)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동래역 건너편 시외버스정류소“06:30”

           - 부산→창원 : 동래역건너편(간이버스정류장)→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시외버스터미널앞(27번시내버스)→북면 감계힐스테이트(1차아파트)

           - 창원→부산 : 무곡리 신음마을회관앞(27번시내버스)→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시외버스터미널→동래역(간이버스정류장)

♣ 준비품목 : 카메라,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노스빌골프랜드(재실,감의재)→조롱산(동봉)→조롱산→감계무동쉼터(344m봉)→소목고개→작대산(청룡산)→양목이고개→양미재→새터버스정류장→노스빌골프랜드(재실,감의재)

♣ 산행시간 : 약 9㎞/약 4시간30분예상

♣ 산행개요

    조롱산(303m)과 작대산(청룡산 647m) 두 산 모두 이름이 특이하다. 조롱산은 '조롱하다'와 '조롱박'이 연상되고 작대산은 '작대기'가 떠오른다. 둘 다 천지개벽과 관련이 있다. 천지개벽 때 조롱산은 조롱박만큼 남고 물이 찼다고 해서, 작대산은 작대기만큼 남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사실 작대산이 작대기만큼 남았다면 조롱산은 물에 잠기는 게 맞지만 조롱산은 창원시, 작대산은 함안군에 있어 연계성은 약하다.
    달천구천(達川龜泉·경남기념물 제32호)은 조선 숙종 때의 유학자이자 우의정을 지낸 허목 선생이 고향에 돌아와 달천정이라는 정자에서 머물 때 손수 거북 모양의 돌을 깎아 우물에 넣었다고 해서 지어진 우물 이름이다. 우물의 모습도 거북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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