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추자도(돈대산) 산행계획---[연기]

 

 

[제주] 한라산, 추자도(돈대산)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15년 [연기] (1박 4일)

♣ 집결장소 : 부산여객터미널(중앙동) “18:00” --- 서경페리호(19:00 출발)

♣ 준비품목 : 회비(1/N), 신분증, 카메라, 세면도구, 여벌의옷, 스틱, 밑반찬, 기호식 등

♣ 여행스케쥴

  - 1일차 (금)

       19:00 : 제주행 서경페리호 승선 (6인 침대실)

  - 2일차 (토)

       06:40 : 제주항 도착 (택시를 이용하여 성판악 휴게소로 이동)

       07:10 : 한라산 산행시작

       15:00 : 관음사 입구도착(산행종료), 제주여객선터미널 주변 숙박---자유시간

  - 3일차 (일)

       09:30 : 상추자도행 핑크돌핀쾌속선 승선

       10:40 : 상추자도 도착, 공영버스를 이용하여 예초리 돈대산입구 도착

       11:30 : 돈대산, 봉글레산 산행시작

       15:00 : 산행 후 추자항 도착

       16:10 : 제주행 핑크돌핀쾌속선 승선

       17:40 : 제주항 도착, 쇼핑 및 자유시간

       19:00 : 부산행 서경페리호 승선 (6인 침대실)

  - 4일차 (월)

       06:50 : 부산항 도착, 해산 (각자 회사로 출근)

  ※ 기후조건에 따라 계획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산행코스

  - 한라산코스 : 성판악휴게소→사라대피소→진달래밭대피소→한라산(백록담)→용진각대피소→탐라계곡대피소→관음사 (약 18.3km/ 약 8시간예상)

  - 돈대산코스 : 예초리(엄바위장승)→돈대산(164m)→묵리교차로→추자교→추자등대→나바론절벽→봉글레산→최영장군사당→추자항 (약 10km/ 약 4시간30분 예상)

 

♣ 산행개요

  1. 한라산

     한라산이라는 이름에서 한(漢)은 은하수를 뜻하며, 라(拏)는 맞당길나 혹은 잡을나로서, 산이 높으므로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산 정상에 오르면 멀리 남쪽 하늘에 있는 노인성을 볼 수 있었으며, 이 별을 본 사람은 장수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진산이란 보통 도읍의 뒤에 위치하여 그 지방을 편안하게 지켜주는 의미를 가진다. 한라산을 진산이라고 불렀던 까닭은 한반도로 밀려오는 남태평양의 큰 바람을 한라산이 막아주어 한반도의 안녕을 지켜 주기 때문이다.

 

  2. 추자도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에 속한 섬으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나뉘며 상추자도는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8.3㎞ 떨어져 있고 하추자도는 제주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45km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유인도인 추포도와 검은가리, 쇠머리, 염섬, 푸랭이, 직구 등 40여 개의 작은 섬들이 산재하여 추자군도를 형성한다.

1908년 제주도에 속하여 오늘에 이른다. 최고지점의 높이는 돈대산(164m)이며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주로 보리가 생산되나 특용작물인 유채, 마늘, 파, 고추 등도 생산된다.

현재 이곳은 '제주 속의 전라도'라 할 정도로 생활풍속이나 언어가 전라도와 비슷하다.

2005년12월31일 제주시 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자료에의하면 면적 7.16㎢, 인구 2,890명, 1,288가구가 거주한 것으로 조사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