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고래들, 오메가3 지방산 결핍상태
※ 오메가3 종류가 많으나 케나다산 잘레이 제품이 제일 좋음 : 유명한 한의사 言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 같은 필수 지방산(Essential fatty acids: EFAs)은 건강한 세포벽을 만들어 생장, 치유, 재생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 필수 지방산이 부족해지면 성장 둔화, 생식(번식) 장애, 각종 체내 기능 이상이 나타난다.
미국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중독 협회에서는 4200명에 달하는 성인의 알코올 섭취와 체내 필수 지방산 농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술을 많이 마실수록 필수 지방산 섭취가 줄어드는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런 경향은 남성이 더 심했다.
즉, 술이 체내의 지방산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술을 마실수록 생선 같은 필수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덜 먹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알코올은 몸 안에서 필수 지방산이 활용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뇌에 지속적인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는 기본적으로 오메가3를 연료로 삼는 신체 기관으로, 알코올 때문에 오메가3 섭취가 줄어들면 뇌는 심각한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과학자들은 하루에 한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반드시 생선을 되도록 많이 섭취해 오메가3의 부족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연구에서 과도한 알코올 섭취라고 정의한 기준은 앉은 자리에서 5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 한번 마시면 완전히 취할 때까지 마시는 사람들이었다.
'[자료실] > 유익한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혈압 있는 분께 추천하는 운동법 (0) | 2010.04.29 |
---|---|
식욕을 줄이는 10가지 식사습관 (0) | 2010.04.29 |
노년의 건강 지키기 25가지 방법 (0) | 2010.04.29 |
기미 & 잡티 없애는 50가지 방법 (0) | 2010.04.29 |
감기 물리치기 (0) | 2010.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