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이 있는 산“
[장수] 팔공산(1151m), 천상데미산 산행
✈ 산행일시 : 2013년 12월 28일(토) --- 두루두루산악회
✈ 집결장소 : 서면12번출구 KT전화국앞 (오색관광 70바 2908번) “08:00”
✈ 산행코스 : 작고개→합미성→팔공산→서구리재→쉼터→천상데미산→깃대봉→오계재→와룡산자연휴양림
✈ 산행시간 : 약 5시간소요 (도상거리 : 약 12km)
✈ 팔공산 개요
장수읍 서남향 20리에 위치한 곳인데 높이 1.151m의 산으로 소백산맥에서 호남정맥이 시작되는 산이다.
장수는 거의 전지역이 소백과 노령의 협곡지대로 장수(長水)라는 글자 그대로 물이 길다는 곳이다.
팔공산에 성수산, 마이산, 주졸산, 남노, 북노를 연결하여 충청도 일부를 이 산의 영향권 아래에 두고 경남을 경계로 하고 호남의 전역이 연결되어 있는 까닭에 이 산을 진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산에는 백제때 축조한 “합미성”이라는 고성이 있는데 백제 근초고왕때 전방기지로 축성된 성인 듯하고 현재까지 성의 형태가 온전하게 유지되어 그 시대의 축성기술을 알 수가 있다.
현재는 1,151m 고지에 경찰 무선통신대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역시 요충지인 까닭으로 생각된다.
이 산은 장수읍에서 보면 가장 아름답게 볼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진안] 팔공산(1,147.6m)
팔공산(1151.m) : 전북 진안, 장수에 위치한 팔공산은 대구의 팔공산과 이름은 같지만,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아 일반 산악인들은 팔공산 하면 대구 팔공산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정맥구간산행은 보통 가을이면 억새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등산로가 잘 다듬어져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 서구이치(재)-팔공산-후백제때 돌로 쌓은 석성인 합미성(군량미 보관 창고)-신무산-19번국도가 지나는 수분령(재)에서 끝내거나 비구니봉으로 진행한다. 일반산행은 대성초등학교-팔공산-합미성-팔덕재-대성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코스를 택한다.
전북 장수군 장수읍으로부터 약 6Km 지점에 위치한 팔공산은 장수군이 고원지대인 탓으로 1,000m 가 넘은 산답지 않게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비교적 순한 산이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집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 모를 신비의 굴 빽빽히 들어선 억새풒으로 어우러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을 즐길수 있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팔성암은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모를 신비의 굴, 빽빽히 들어선 갈대숲으로 이루어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이 될 수 있고, 헬기장을 지나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 높푸른 하늘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이 활짝 열리는 광활함 느끼게 한다.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가 높푸른 하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가슴이 활짝 열리는 광할하고 무한함을 느끼게 한다.
팔공산은 난 군란지로 유명한데 특히 야생란 중에 황화, 중투 서반 등 희귀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 전북 장수군 장수읍으로부터 약 6Km 지점에 위치한 팔공산은 장수군이 고원지대인 탓으로 1,000m 가 넘은 산답지 않게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비교적 순한 산이다.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집고 있는 팔성사는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의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 모를 신비의 굴 빽빽히 들어선 억새풒으로 어우러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을 즐길수 있다.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팔성암은 잘 다듬어진 사찰로 이곳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이름모를 신비의 굴, 빽빽히 들어선 갈대숲으로 이루어져 변화있는 흥겨운 산행이 될 수 있고, 헬기장을 지나 정상(송신탑)에 서면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산의 파도, 높푸른 하늘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이 활짝 열리는 광활함 느끼게 한다.
산행은 장수읍에서 팔성암으로 오르거나 대성리에서 시작하면 된다.
○ 제1코스 : (9.4km, 4시간 40분) : 안양마을 →팔성암→북능선 → 굴 → 헬기장 → 정상(송신탑) → 남능선 → 1,013고지 → 대성초등학교 → 금평마을 → 버스정류장
○ 제2코스 : (10.5km, 5시간 10분) : 안양마을 → 팔성암 → 헬기장 → 정상 → 서부 능선 → 대성목장 → 필덕마을 → 필덕저수지 → 대성리
1) 대성리 버스정류소에서 대성초교 앞을 지나 북쪽 길 따라 정상으로 오르는 길.
2) 송천리 19번 도로변의 용추동 입구에서 구락니와 용추동 경류 단평저수지 옆 지름길로 서구리재에 올라 남쪽 능선 따라 정상으로 오르는 길.
3) 와룡산 자연휴양린 관리사무소 앞(종점)에서 남쪽 산책길로 오계재에 올라 남쪽 능선길 따라 오르는 길이 있다.
○ 대성리쪽은 장수터미널에서 버스가 10회 있다.
○ 와룡산자연휴양림은 장수에서 들어가는 버스가 2회(10:50, 16시)있다.
○ 진안터미널에서 3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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