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대둔산(마천대),돛대봉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7년 12월 10(일)------[부산]유앤미산악회(010-5195-5294)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서면역7번출구(07:00) 출발합니다.
(차량진행방향 :서면역7번출구→가야우체국→백양터널입구→백양터널 매표소→구남역4번출구)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카메라, 아이젠,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목욕) 등
♣ 산행코스 : 수락전원마을→돛대봉→낙조대→대둔산(마천대)→군지구름다리→수락폭포→선녀폭포→수락주차장
♣ 산행시간 : 약 8.7km/ 약 3시간40분(11:00-14:40) 소요
♣ 산행개요
큰 두메의산을 뜻하는 대둔산(해발878.9m)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과 충남 논산시 벌곡면, 금산군 진산면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이 산은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제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서 있고, 멀리서 바라보는 산세도 뛰어나 '호남의 금강'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남과 북으로 두 얼굴을 지닌 대둔산은 등산로 역시 양쪽 지형이 상반된다.
완주(남) 쪽은 기치창검을 든 암봉들이 석림을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대둔산의 명물인 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등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혹한다.
반면에 논산(북) 쪽은 협곡을 거느린 깊은 숲을 이뤄 완주 쪽보다 수량이 풍부하고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군지골의 제1폭포와 화랑폭포, 금강폭포는 그 앞에서 단 10분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피서지로는 제일이다. 그리고 마천대 정상에서의 전경, 가을철에 반딧불 축제, 낙조대(落照臺)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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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 따르면 대둔산 도립공원 개척탑은 등산로 개척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70년 11월에 완주군민과 공무원들이 자재를 직접 운반해 설치했으며, 이후 지난 1989년 10월 1차 정비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둔산 도립공원을 등반하는 탐방객들을 중심으로 정상 등반 시 개척탑 때문에 대둔산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가려지는데다, 여러 명이 수용할만한 공간 또한 부족하다는 이유로 개척탑을 철거하고 대신 그 위치에 대둔산 표지석을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대둔산의 대표적 상징물인 개척탑의 경우 군민의 노력봉사로 축조한 것인 만큼 자부심이 녹아들어있고, 등반 후 개척탑에서 사진 촬영을 통해 정상등반기념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둔산 주변 상가들은 개척탑이 금강구름다리, 삼선 철계단, 케이블카 등과 함께 명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개척탑 철거시 ‘호남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지는 대둔산을 찾는 탐방객이 줄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주민과 등산객, 주변 상가들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개척탑 철거 또는 존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개척탑 철거 찬성 및 반대 주민들의 주장 모두가 충분한 논리와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여론 수렴을 벌이고 관련 절차 검토 및 예산문제 등을 전반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서면)에 도착하여 "만원의 행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교통공사 [제299차 정기산행]
[금산] 대둔산(마천대, 879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3년 11월 16일(토)
✈ 집결장소 : 연산역16번출구(교보생명앞) “07:00”
✈ 산행코스 : 대둔산(매표소)→구름다리→대둔산(마천대)→낙조대→산장매점→화랑폭포→대둔산승전탑→수락리
✈ 산행시간 : 약 5시간예상 (도상거리 약 12km)
✈ 참석자 : 부산교통공사산악회장 정원일 외 38명 [총39명]
✈ 산개요
큰 ‘두메의 산’을 뜻하는 대둔산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과 충남 논산시 벌곡면, 금산군 진산면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이 산은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제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서 있고, 멀리서 바라보는 산세도 뛰어나 '호남의 금강'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남과 북으로 두 얼굴을 지닌 대둔산은 등산로 역시 양쪽 지형이 상반된다.
완주(남) 쪽은 기치창검을 든 암봉들이 석림을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대둔산의 명물인 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등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혹한다.
반면에 논산(북) 쪽은 협곡을 거느린 깊은 숲을 이뤄 완주 쪽보다 수량이 풍부하고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군지골의 제1폭포와 화랑폭포, 금강폭포는 그 앞에서 단 10분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피서지로는 제일이다.
그리고 마천대 정상에서의 전경, 가을철에 반딧불 축제, 낙조대(落照臺)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다.
[금산]대둔산(m)등반후기
1. 산행일 : 2010년 1월 30일(토)
2. 산행코스 : 대둔산 관광호텔-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대둔산)-칠성대 -낙조대-낙조산장-석천암-경찰승전탑주차장
3. 산행시간 : 11시 50분-15시 30분 (3시간40분 소요)
4. 산행참석자 : 부산토요자유산악회원, 배감산 그리고 나(산행자)--46명
5. 산행후기 :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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