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태백산(1,567m)--완료

 

“한국의산하 100대명산 중 20번째 명산“

[태백] 태백산(장군봉 1566.7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8년 1월 13일(토)---[부산]담쟁이산악회(010-7574-0978)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동래역4번출구 “07:00” ---- 동부고속관광[2230]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카메라, 식수, 기호식, 아이젠, 스페츠,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화방재→사길령→주목군락지→태백산(장군봉)→천재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계곡→주차장

♣ 산행시간 : 약 11km/약 3시간50분(순수걷는시간)

♣ 산행개요

    백두산에서 뻗어 내려온 백두대간 줄기가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을 일으키고 또 한 차례 용트림하듯 솟구쳐 빚어 놓은 태백산(장군봉 1,566.7m)은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뛰어난 명산이다. 산세는 금강산, 설악산과 달리 남성다운 중후한 웅장함과 유순함을 겸비해 겨울철 적설 등반지로 많이 찾는 산이다. 태백산을 분수령으로 해서 서쪽으로 흐르는 물이 정선과 영월을 거쳐 남한강이 되고, 남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낙동강의 원류를 이룬다.

태백산 정상에는 단군제를 올리는 천제단이 있으며 이 산 정상일대를 망경대라 부른다. 

주능선에는 주목군락이 자생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상고사를 기록한 “환단고기”에 의하면, 천제단은 ‘제5세 단군 구을(丘乙) 임술 원년(B.C 2099년)에 태백산에 천제단을 축조하라

명하고 사자를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 8m, 높이 3m로 편마암으로 쌓은 원형 제단으로,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네모꼴이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난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사상을 나타낸 구도다.

"Click 하시면 큰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태백] 태백산(1,567m) 산행후기

                

1. 산행일자 : 2011년 1월 30일(일)                               

2. 산행시간 : 10.5km  11:43-14:44 (3시간 소요)

3. 산행코스 : 유일사-장군봉(1,567m)-천재단-문수봉-당골 [등반지도 참조]

4. 참 석 자 :  [부산]유앤미산악회 회원과 함께 (45명)

                    ※ 기온 : -18˚C [체감온도 : -31.5˚C]

 

 

 

 

 

 

 

 

 

 

 

 

 

 

 

 

 

 

 

 

 

 

 

 

 

 

 

 

 

 

 

 

 

 

 

 

 

 

 

 

 

                                            

 

 

 

 

태백산 등반후기

(2005년 1월 16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