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화악산(931.5m) 산행을 마치며

제175차 정기산행[청도..화악산]을 마치며

 

                     1. 등반일정 : 2009년 4월 25일(토)

                     2. 등반장소 : 청도 화악산(931.5m)

                     3. 참 석 자 : 두메산골 회원 및 산님들

                     4. 등반코스 : [등반계획표] 참조

                     5. 등반후기 :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오전에 비가내린 후 화악산 들머리에서 기념촬영

 

 등반 초입에는 촉촉히 젖어 있어 등반의 최적인것 같습니다...  조금 덥은것이 영...

 

 멀리 청도 철마산이 보입니다.

 

 회원님들 열심히 정상을 향합니다.

 

 첫번째 깔딱고개를 앞에 두고 굳은 마음을 다진듯 합니다.

 

 비온후 안무와 진달래의 향연은 계속되고

 

 밤티재 갈림길에서 산님들이 붙여 놓은 Signal입니다.. 화악산 정상을 향하여

 

 청도산악회에서 세워놓은 정상석입니다... 정말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저아래 청도 평양리가 한눈에 보입니다...

 

 저멀리 철마산, 아래화악산, 윗화악산이 한눈에 보이고...

 

 절골로 내려갈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정성스럽게 세워 놓은 돌탑입니다... 잠시 기원도 해 봅니다...

 

 윗화악산에서 여러 회원끼리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봅니다...

 

 최종 후미에 선 멋진남자님께서 이상이 없음을 알려줍니다..

 

 마징가(구,어린왕자)님께서 저아래에 있을 한재미나리와 삼겹살을 생각하는 듯합니다..

 

 하산길에는 울창한 산림이 가슴을 푸르게 하네요... 참 멋지네요...

 

 깨끗하고, 향기롭고, 건강에 좋은 한재미나리입니다..

 

 맑은물로 깨끗이 세척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후에는 입으로 쓱하시겠네요...

 

 하산식은 정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비가온 후 산행이라 걱정도 많았습니다만

산님 모두의 안전한 산행으로 청도의 명산 화악산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산 후에는 한재미나리와 삼겹살 그리고 멋진 분위기의

삼합이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것이 두메산골회원 및 두메를 사랑하는 산님의 덕이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두메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5월2일 산행은 부처님오신날로 인하여 부득히 산행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5월 9일 광양 백운산 산행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4월 27일  산행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