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자료]/한국의 섬산행

[완도] 평일도 망산(234.6m) 산행후기---2022년 4월 16일(토)

산행자 2022. 4. 18. 08:01

[완도] 평일도 망산(234.6m) 산행후기

 

□ 산행일시 : 2022년 4월 16일(토)---[부산]산하산악회(010-3400-9127)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⑧출구 “07:10”---춘하추동관광 경남72바3419

    1. 거금도 우두항(11:45 출발)➟➟➟평일도 동송항(12:35 도착)
    2. 평일도 동송항(17:20 출발)➟➟➟고흥군 녹동항(18:45 도착)

□ 준비품목 : 분담금(50,000), 기호식, 식수, 우의,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동송항➟망산(234.6m)➟월송항➟월송리해송림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해당화해변)➟소량대교(Retrun)➟금일동초등학교동송항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

□ 산행개요

    평일도(平日島)는 전라남도 완도군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래로 외침을 받지 않아 ‘평화로운 섬’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1896년 완도군이 생기면서 평일면이 되었다.

섬사람들은 평일도(平日島), 외지인들은 금일도(金日島)라 부르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다시마의 80%를 생산하는 다시마 최대 생산지 이기도 합니다.

 

완도 금일을 찾아 보면 가장 먼저 찾아지는 것이 망산(234.6m)과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입니다.

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을 가다 보면, 월송리해송림(해당화공원)이 있는데 수령 200년 이상 된 해송 1,000여 그루가 길이 1.2km, 넓이 100m로, 잘 갖추어진 ​산책로다.

평일도 '용굴'이라는 이름에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용이 용출리에서 승천하려다 짙은 안개로 부딪쳐 하늘로 승천할 때 생긴 구멍이라고 하여 명명되어 졌다고 합니다. 옆에서 보면 코끼리 바위 모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