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자료]/산행계획

[경주] 오봉산(五峰山·632m),부산성 산행계획

산행자 2022. 2. 6. 18:43

[경주] 오봉산(五峰山·632m),부산성 산행계획

 

산행일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산행을 취소합니다.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좌천역 8번출구 “09:00”

산행코스 : 단석산트레킹길,편백나무숲 안내판편백숲내음길,오봉산트레킹길입구복두암·성암사갈림길복두암·부산성갈림길부산성오봉산·숙재고개갈림길임도삼거리주사암주차장오봉산(632m)주사암마당바위오봉산(632m)주사암(임도)여근곡갈림길천지261m➟성암사앞(임도)선동마을단석산트레킹길,편백나무숲 안내판

산행시간 : 12.5, 5시간 예상

산행개요

   삼국유사 지기삼사(知幾三事)’. 서기 636년 신라 27대 선덕여왕 5, 동장군이 엄습한 겨울인데도 경주 서쪽 옥문지에 사나흘 동안 개구리 떼가 운다는 보고를 받은 선덕여왕은 여근곡에 백제군이 매복한 것을 알고 군사를 보내 이들을 섬멸한다. 선덕여왕의 예지력에 대한 대목이다.

여성의 중요 부분을 닮았다는 여근곡은 건천읍 오봉산(五峰山·632) 북동쪽 산비탈에 크고 작은 두 개의 둥근 원이 포갠 모습을 하고 있다.
이번 산행은 건천편백숲내음길, 부산성, 오봉산(五峰山·632)과 주사암을 연결하는 산행을 하고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인근에서 여근곡을 보는 오봉산트레킹길을 진행한다.

오봉산(五峰山·632)은 다양한 전설만큼 주사산,오로봉산,닭벼슬산 등 여러 이름으로도 불린다.
부산성(주사산성)은 신라 문무왕 3(663)에 쌓기 시작해 3년 만에 완공한 둘레 약 9.47석성이며, 주사산성이라고도 한다. 주사암은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바위병풍을 두른 암자와 마당바위 경치가 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