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출렁다리)산행 및 레일바이크 관광계획---2018년 3월 25(일)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레일바이크 

 

♣ 산행일자 : 2018년 3월 25(일) 서면역7번출구 ”07:00“ 출발합니다...

     (차량진행방향 : 서면역7번출구→가야우체국→백양터널 전,후→구남역4번출구) 

♣ 분담금 : 40,000원 (차내 간식과 맛집에서 하산식 제공)

♣ 산행코스

    1. A코스 : 간현교→출렁다리→소금산→404철계단→수련원→간현봉→두몽폭포→간현교 (약 5시간)

    2. B코스 : 간현교→출렁다리→소금산→404철계단→수련원→간현교(약 3시간) Rail바이크(개별부담)

    3. C코스 : 간현교→출렁다리→간현교(약 2시간) Rail바이크(개별부담)

♣ 준비품목 : 중식, 식수, 아이젠, 비상약, 여벌의 옷, 산행에 필요한 장비 등

♣ 산행시간 : 약 5시간 예상 

♣ 산행예약 : [부산]유앤미산악회 (총무 010-5107-6238)

♣ 산행개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강원도 원주 대표적인 관광지인 섬강 유역에 높이 100m 거대한 출렁다리가 완공된 것이다. 원주 출렁다리는 뚝 떨어진 절벽 봉우리를 이어놓은 폭 1.5m, 길이 200m를 이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름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여덟 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한다. 특히 몸무게 70㎏이 넘는 성인 1천285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으며 초속 40ｍ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교량 바닥은 격자 모양의 강철로 제작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100m 상공에 떠 있다. 안전을 위해서 1,200명이 동시에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주시는 출렁다리를 주변 박물관 등과 연계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알찬 계획을 세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산악 출렁다리가 원주 소금산에서 개통했습니다.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이름에 걸맞게 기암절벽과 섬강의 뛰어난 비경을 이제 하늘 위를 걷는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출렁다리까지 등산로 구간은 목재 데크로 설고하고,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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