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비로봉1,493m) 산행후기---2018년 2월 11(일)
“산림청선정 100대명산 제7위 산”
[단양] 소백산(비로봉1,493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8년 2월 11(일)------유앤미산악회(010-5635-5788)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서면역7번출구 ”07:00“
(차량진행방향 : 서면역→가야우체국→백양터널(전,후)→구남역4번출구)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차내 간식과 식당에서 하산식 제공), 카메라,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삼가리→비로사→소백산(비로봉)→천동계곡→천동리→주차장
♣ 산행시간 : 약 13.5km/ 약 3시간 30분 소요
♣ 산행개요
소백산은 한반도의 등뼈와도 같은 태백산맥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어깨격인 영주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다.
비로봉, 국망봉, 제1, 2연화봉, 신선봉, 형제봉, 묘적봉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소백산은 큰 명산이며 있는 지역으로 봄이면 철쭉이 만개하여 그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구곡은 고려 경기체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죽계별곡의 배경이며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은 높이30m의 웅장한 희방폭포와 더불어 뛰어난 경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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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역에 도착하여 조방낙지에서 "10,000원의행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