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자료]/산행후기
[정선] 노추산, 아리랑산 산행후기---2016년 11월 26일(토)
산행자
2016. 11. 28. 09:21
“강원도 정선을 대표하는 3대명산”
[정선] 노추산, 아리랑산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6년 11월 26일(토)------부산산하산악회(초록010-2213-4664)
♣ 집결장소 : 서면역8번출구(07:00)→세연정(07:15)→덕천동 종가집국밥(07:30)
♣ 준비품목 : 회비(40,000원), 카메라, 아이젠, 스틱,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종량동→폐광터→아리랑산(1342m)→노추산(1322m)→이성대→너덜지대→웅달샘쉼터→조주선관갈림길→오장폭포→절골
♣ 산행시간 : 약 9.1km/ 약 4시간20분 소요
♣ 산행개요
수많은 바위덩이로 쌓아올린 석총을 연상케 하는 노추산(1,322m)은 심신산골의 산이지만 설총, 율곡등 위인의 혼이 서린 명산으로 가리왕산, 민둥산과 함께 정선을 대표하는 3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노추산이라는 이름도 설총이 노나라의 공자와 추나라의 맹자를 기려 지은 이름으로 정상 밑에는 두 성인을 기리는 이성대라는 수도처가 자리하여 산악인의 휴식처도 겸하고 있다.
산 곳곳에 너덜지대가 산재하여 있기에 '이성의 석총'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기암위에서나 너덜지대의 경치가 빼어나고 조망이 뛰어나며 겨울에는 눈이 쌓인 풍경이 일품이어서 겨울 산행지로도 손꼽히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