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자료]/산행후기
[금산] 성치산(12폭포) 산행후기----2016년 8월 28일(일)
산행자
2016. 8. 29. 08:59
“뱀이 많아 무자치라는 이름을 얻은 무자치골의 12폭포“
[금산] 성치산(12폭포)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6년 8월 28일(일)---유앤미산악회(011-850-0978)
♣ 집결장소 : 서면역 7번출구 “07:00”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스틱, 카메라, 랜턴,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모치마을→제1폭----------제12폭포→모치마을
♣ 산행시간 : 약 5km/ 약 3시간 (널널산행)
♣ 산행개요
태고의 정적속에 뱀이 많아 무자치라는 이름을 얻은 무자치골의 12폭포는 폭포로서도 훌륭하지만 타 지역의 어느 폭포와도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 무자치골의 많은 폭포 중에서 특히 네 개의 폭포는 각기 그 흐름이나 모습이 달라 폭포의 전시장으로 12폭포는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옛 선비의 멋이 배어있는 폭포다.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 시냇물 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이곳이 유명한 12폭포로 그 이름도 폭포의 수를 따라 지은 것이다. 가장 큰 폭포는 높이가 20m나 되며 물이 맑아서 은하수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 웅장한 모습과 산골짜기에 울려 퍼지는 웅장한 물소리와 옥이 부서지는 물방울은 대자연의 절경이며 조물주의 위대한 창조품이라 가히 말 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카메라가 동작하지 않아 휴대폰(삼성Note2)으로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