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427m), 사자봉 산행후기---2016년 8월 18일(목)

“우리는 어둠을 걸으며 빛을 찾는다“

[부산] 황령산(427m), 사자봉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6년 8월 18일(목)

♣ 집결장소 : [부산도시철도] 경성대부경대역(만남의장소) “18:30”

♣ 준비품목 : 카메라, 랜턴, 식수, 기호식, 여벌의 옷 등

♣ 산행코스 : 기아자동차(경성대부경대역)→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봉수대→황령상→행경산→시청역

♣ 산행시간 : 약 2시간30분 소요

♣ 산행개요

    부산의 중심인 수영, 연제, 부산진구 등에 걸쳐있는 금련산과 황령산은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주민들의 조기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다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 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기슭에 부산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으며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사자봉에서 기념]

하산 후 연산동에서 지인과 함께 술 한잔합니다.

올해 담근 한입버섯주 입니다...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나누어 마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