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느림보강물길, 고수동굴 트래킹 계획
□ 트레킹일자 : 향 후 진행 합니다.
□ 출발장소 : [국철]부전역(대합실) 전일 “22:20”---무궁화(단양행) 22:42 열차이용
※ 부전역(22:42)→단양역(03:35) 도착예정입니다.....요금(19,800원/편도)
□ 트레킹코스 : 단양역→스카이워크전망대→수양개선사유물박물관→이끼터널→단양강잔도→단양보건소앞길→장미터널→단양생태체육공원→도담상봉옛길→이향정→도당삼봉→도담삼봉(석문)→측백나무군락지→허덕천리→허덕천대교→금굴→출렁다리→고수재(정상)
※ 트래킹 후 고수동굴(입장료 11,000원/성인)을 다녀 올 예정입니다.
□ 트레킹시간 : 약 17.3km, 약 5시간예상
※ 단양역(23:14)→부전역(04:02) 도착예정입니다......요금(19,800원/편도)
□ 트래킹 개요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됐다.
단양호반을 따라 느림보강물길은 1코스(삼봉길, 2.0km), 2코스(석문길, 3.8km), 3코스(금굴길, 2.3km), 4코스(상상의 거리, 6.0km), 5코스(수양개역사문화길, 3.2km)로 정했다.
느림보강물길은 국가명승인 도담삼봉(제44호)과 석문(제45호)을 비롯하여 금굴(도기념물 제102호) 등 수 많은 천연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최고의 트래킹 코스로 곽광을 받고 있다.
도담삼봉유원지에서 출발해 가곡면 하덕천에 닿는 4km의 석문길은 남한강의 절세비경인 도담삼봉과 석문 등을 감상할 수 있어 가장 인기있는 코스이다. 숲길을 따라 들어선 측백나무 군락은 이 코스의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다랭이길은 가곡면 하덕천에서 덕천교에 이르는 3km코스로 조성됐다. 이와함께 조선후기 때 지어진 목조기와집 조자형가옥(중요민속문화재 제145호)은 선조 건축미학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 밖에도 고수길에서 단양금굴 유적까지 이어지는 1.8km 코스의 금굴길과 가곡면 하덕천에서 도담삼봉유원지에 닿는 6.4km의 나루길은 저마다의 운치를 간직하면서 트래킹의 풍미를 더해 준다.
단양강 잔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을 말한다. 중국에 유명한 잔도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단양의 잔도는 남한강의 수려한 풍류에 아슬함을 더한 매력이 있다. 만학천봉 절벽 아래 나무데크를 조성하고, 조명과 음악이 곁들여지는 등 아기자기한 모양새로 한쪽은 깎아지른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물이다. 상진리에서 출발하는 수양개역사문화길 가운데 벼랑 아래로 연결되는 흥미진진한 구간이 단양잔도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 잔도와 어우러져 최근 인기를 끄는 곳이다. 만학천봉 위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와 남한강 물줄기가 발아래 펼쳐진다. 투명한 강화 유리 사이로 80~90m 아래 수면을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아찔함이 더해진다.
스카이워크에 오르는 회전 경사로는 높이와 따라 방향에 따라 단양을 다채롭게 조망하는 재미가 있다.
단양 고수동굴(丹陽 古藪洞窟)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어 온 석회암 자연동굴로서 면적은 18,210평, 현재 개방된 길이는 1.7 km, 입구 높이 50m, 폭 5m이다. 지하수가 많이 흘러들어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지하궁전을 연상케 하는 장년기의 동굴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특색은 지질학적으로 동굴의 생성원인을 밝혀주며 형성물의 특이한 배치와 석주, 호신상 등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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