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삼지봉,711m) 산행계획--- 2020년 6월 8일(월)

 

[포항] 내연산(삼지봉,711m)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20년 6월 8일(월)---[부산]월요산우회(010-9353-7879)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동래역3번출구 “08:00” --대림고속관광(부산70바2032)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마스크, 카메라, 스틱,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부산)101-2053-2092-05, 월요산우회(황순하)

■ 산행코스 : 주차장→보경사→문수암→문수봉→은폭포→갈림길→동대산갈림길→내연산(삼지봉,711m)→은폭포갈림길→출렁다리→은폭포→연산폭포→관음폭포→보현폭포→삼생폭포→문수암사거리→서운암→보경사→주차장

■ 산행시간 : 약 9.0km, 약 3시간예상

■ 산행개요

   내연산(內延山 삼지봉 711m)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과 포항시 북구 송라면·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 792m)·바데산(645m)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 929m)이 있다. 동쪽과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서쪽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백악기(白堊紀)의 중성화산암류(中性火山巖類)로 되어 있다. 원래는 종남산(終南山)이라 하였으나 신라진성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로는 내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산에 대·중·소 세 개의 바위가 솥발처럼 벌어져 있는데, 사람들이 삼동석(三動石)이라고 한다.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조금 움직이지만 두 손으로 흔들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