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천왕봉,문장대) 산행계획---2019년 11월 17일(일)

“원래 아홉개의 봉우리가 있어 구봉산이라 하였던 속리산“

[보은] 속리산(천왕봉,문장대)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19년 11월 17일(일)---[부산]평화시장산악회(010.8981.9888)

♣ 집결장소 : [부산도시철도]범일역➓출구(평화시장입구)(07:00)→서면역12번출구→연산역16번출구→동래세연정(07:15)→덕천(종가집)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카메라, 스틱,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시어동(화북오승탐방지원센터)→처마바위→문장대(1,028m)→신선대→입석대→비로봉→속리산(천왕봉 1,057.7m)→석문갈림길→상환암→세심정→법주사→법주사매표소→주차장

♣ 산행시간 : 약 13.5km/약 6시간예상

♣ 산행개요

    속리산(俗離山 1,058m)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천왕봉을 중심으로 관음봉 · 비로봉 · 경업대 · 문장대 · 입석대 등 해발 1,000m 내외의 산봉우리들이 있다.

그 중 문장대는 속리산의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속리산 일대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8대 경승지의 한 곳으로 전해져 오는 곳으로 소백산맥의 명산으로 꼽히며, 제2금강 또는 소금강 등으로도 불린다. 옛 문헌에 따르면 속리산은 원래 9개의 봉우리가 있어 구봉산이라 하였으며, 신라 때부터 속리산이라고 불렸다 한다. 이 산에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정이품송 · 망개나무 등 670여 종의 식물과, 딱따구리, 사향노루, 붉은가슴잣새, 큰잣새 등 34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이름난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다. 또한 크고 작은 절과 암자는 저마다 많은 문화유산을 갖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197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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