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바위가 고래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
[완주]경각산(659m),치마산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8년 6월 13일(수)---[부산]뉴한사랑산악회(010-2726-8041)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 “08ː00”---해운대고속관광(부산70바9426)
■ 준비품목 : 회비(33,000원, 맛집에서 석식제공), 카메라,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효관리→효관치→경각산(鯨角山 659.6m)→불재→치마산→동성리
■ 산행시간 : 약 13.0km, 약 5시간 30분 소요
■ 산행개요
경각산(鯨角山 659.6m)은 완주군과 임실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산이다. 아버지 산으로 일컫는 경각산은 서쪽 광곡 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 모습이다.
정상의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 등(鯨)에 솟아난 뿔(角)의 형상으로 정각사나 주민들은 구이저수지와 풍요로운 들녘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고 있는 경각산을 아버지 산, 모악산은 어머니가 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의 쉰길바위, 또는 고어(古語)로 엄뫼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어머니의 따스한 품속처럼 모성적이다 하여 어머니 산으로 표현을 한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鯨), 뿔각(角)을 써서 고래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을 하고 있다. 임실군과의 경계선상에 있으면서도 전주쪽에서의 교통편이 더 좋아, 완주 경각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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