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암마이산(馬耳山,686m) 산행후기---2018년 04월 12일(목)

“산림청선정 제 13위 마이산”

[진안] 암마이산(馬耳山,686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8년 04월 12일(목)---[부산]목요힐링산악회

♣ 출발장소 : 자갈치역1번출구(07:00)→사하역5번출구(사하구청 07:20)→사상역3번출구(07:40)

♣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고금당→비룡대→북두봉→탐사→은수사→천왕문→암마이산→천왕문→북부주차장(마이사)

♣ 산행시간 : 약 5.5km, 약 4시간 소요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입장료 3,000원포함), 카메라, 식수, 스틱,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개요

    마이산(馬耳山)은 두 암봉이 나란히 솟은 형상이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동쪽 봉우리가 숫마이봉(680m), 서쪽 봉우리가 암마이봉(686m)이다.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 때 지층이 갈라지면서 두 봉우리가 솟은 것으로,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448 층계를 오르면 숫마이봉 중턱의 화암굴에서 약수가 솟는다.

신비하게 생긴 바위산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도민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갑룡 처사가 평생동안 쌓았다는 80여 무더기의 석탑과 함께 탑사가 유명하다.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보여 봄(돛대봉), 여름(용각봉), 가을(마이봉), 겨울(문필봉) 이름이 달리 불리우며 사계절 아름답다.

마이산은 인기명산 제13위와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으며, 섬진강과 금강(錦江) 발원지이고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마이산 이름은 신라때는 서다산, 고려때는 용출산, 조선초기에는 속금산, 조선 태종때부터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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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괴정역)에 도착하여 쉬원한 쏘맥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