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응봉산, 설흘산(482m) 산행계획---2017년 3월 1일(수)

“자연이 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그림”

[남해] 응봉산, 설흘산(482m) 산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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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자 : 2017년 3월 1일(수)---가산BS산악회(010-2884-8812)

♣ 집결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 “08:00” --- 강남고속​(부산70바 6763)

♣ 준비품목 : 회비(23,000원), 카메라,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선구마을→전망대→응봉산(매봉산 472.7m)→설흘산(482m)→망산→삼거리→가천마을​

♣ 산행시간 : 약 8.0km/ 약 4시간예상

♣ 산행개요

    남해에는 진작부터 널리 알려진 금산 말고도 아름답고 좋은 산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남해군 남면 바닷가에 있는 설흘산(481.7m)이다. 이 산은 땅 위에 있는 산이 아니라 자연이 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그림 같은 산이다.

이번산행은 바닷가 선구마을 팽나무에서 시작하여 매봉(응봉산, 412.7m)을 지나 설흘산(봉수대)과 망산을 거쳐 다랭이밭이 있는 가천마을에서 산행을 마친다.

설흘산이 아름다운 것은 주능선이 아기자기한 바위로 되어 있고, 그 양편이 거의 직벽인 바위벼랑을 이루고 있으면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바위로 된 산등성이를 오르내리며 푸른 바다를 조망하는 멋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 특히 내륙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가슴을 설레게 하는 풍경이다.

하산 후 다랭이마을에 있는 암수바위와 바닷가를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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