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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후기

[진영] 금병산(271.8m), 응봉산 산행후기---2016년 4월 23일(토)


“봉하마을 뒷산인 봉화산과 부엉이바위 조망산행”

[진영] 금병산(271.8m), 응봉산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6년 4월 23일(토)

♣ 집결장소 : 사상시외버스터미널 (06:30)---06:50 버스 이용

♣ 준비품목 : 카메라, 기호식, 식수, 스틱,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대흥초교→금산사→금병산→진우원→응봉산→김해터널위→노티재→낙남정맥(합류)→용추저수지→창원중앙역

♣ 산행시간 : 약 13km/ 약 5시간소요

♣ 산행개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나고 자란 김해시 진영읍의 주산인 금병산(271m)과 응봉산(284m)을 연결하는 능선으로 이름하여 '금병산~응봉산 종주 산행'이다.

금병산은 부산에서 마산 방면으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진영휴게소를 못미쳐 만나는 김해터널(옛 진영터널) 위에 걸쳐져 있는 능선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금병산~응봉산 코스를 찾은 이유는 능선산행 중 몇 개 지점에서 봉하마을 뒷산인 봉화산과 부엉이바위 사자바위를 또렷이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산행거리는 약 13㎞에 달하는 산행 코스 내내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웬만한 큰 능선 산행 못지 않은 체력과 지구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