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황악산(1,111m) 산행후기---2015년 12월 20일(일)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

[김천] 황악산(1,111m)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5년 12월 20(일)----유앤미산악회(010-7771-5029)

♣ 집결장소 : 서면역7번출구 ”07:00“ 출발합니다...

     (차량진행방향 : 서면역7번출구→가야우체국→백양터널입구→백양터널 매표소→구남역4번출구)

♣ 준비품목 : 회비(30,000원), 중식, 식수, 여벌의 옷(산행 후 목욕), 산행에 필요한 장비 등

♣ 산행코스 : 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백운봉→황악산→형제봉→신선봉→망월봉→직지사→운수교

♣ 산행시간 : 약 13.4km/ 약 6시간 소요

 

♣ 산행개요

   황악산의 황(黃)은 중앙, 중심이란 뜻이며 충청 전라 경상의 삼도(三道)에 걸쳐 있으며 학이 많아 황학산(黃鶴山)이라고도 불렸지만 옛 문헌에는 이상하게도 황악산이라고 표기돼 있다.

황악산은 백두대간의 중추를 이루는 김천의 진산으로 김천의 산을 논할 때 제일 먼저 나오는 명산으로 그 유명한 직지사를 품고 있다.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전해오며 조선시대에 학조(學祖)가 주지로 있었고 사명당 유정(惟政)이 여기서 승려가 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도 있으며, 신라 눌지왕 2년 418년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 대웅전 앞 3층석탑, 비로전 앞 3층석탑,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 청풍료(淸風寮)앞 3층석탑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부산에 도착하여 "만원의 행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