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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계획

[담양] 추월산(731m) 산행계획---2015년 11월 15일(일)

 

"산림청선정 100대명산"

[담양] (731m) 산행안내

 

♣ 산행일자 : 2015년 11월 15(일)---유앤미산악회(010-7771-5029)

♣ 출발장소 : 서면역7번출구 ”07:00“  명품고속관광

    (차량진행방향 : 서면역7번출구→가야우체국→백양터널입구→백양터널 매표소→구남역4번출구) 

♣ 준비품목 : 회비(35,000원), 중식, 식수, 여벌의 옷(산행 후 목욕)

산행코스 : 추월산입구→공덕비→보리암→상봉→685m→추월산→월계고개→하눌재→수리봉→무능기재→견양동→부리기고개

♣ 산행시간 : 약 5시간예상  

산행개요 : 담양 추월산은 담양군 용면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을 가로질러 있는 해발고도 731m의 산으로, 옆에는 방장산, 금성산이 있고 북으로는 노령산맥의 지맥에 속한 소주령이 있어서 노령의 맥이 여기에서 중추를 이룬다.

   아름다운 경치와 울창한 수림에 약초가 많이 나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 아래지점에 보리암이 있는데 이곳 주변 절벽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부인 이씨가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추월산은 가까이 있는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농민운동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며 산 하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 중부는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지는 담양호가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추월산과 담양호가 만나는 지점에 국민관광단지가 조성되어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