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시라다케(519m) 산행계획---2015년 10월 3일-4일(1박2일)

 

 

  “대마도 관광+등산 1박2일”  

[일본] 대마도 시라다케(519m) 산행계획

 

☯ 여행일자 : 2015년 10월 3일(토)∼4일(일) --- 대마도투어(051-465-3114)

☯ 집결장소 : 부산국제여객터미널(2층) JR큐슈 고속선 카운터앞 “07:30”

☯ 여행일정 : [일정표] 참조

☯ 산행코스 : 시라다케안내판→임도수준의 등산로→철조망→시라다케신사 삼거리→시라다케산→시라다케신사 삼거리→굴바위→주차공터(와폭안내도)

     ※ 2일째 아침에 "아리아케(유명산)" 산행 하실분은 랜턴을 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산행코스 : 조선통신사비→아리아케(유명산)→조선통신사비 약 5.8km/약 2시간30분소요)

☯ 산행시간 : 약 4시간예상

☯ 준비품목 : 회비(339,000원/1인), 여권, 타월, 세면도구, 물병, 기호식(소주, 안주), 여벌의옷, 우의 등

      - 계약금(100,000원) 농협 484-01-011860 (주)대마도투어

      - 여권사본 FAX(051-465-3141) 송부

☯ 산행개요

대마도 시라다케(白嶽, 519m)는 영산으로 숭상되어온 산으로 일본과 대륙계의 고산식물이 혼재하는 원시림이 산 정상까지 분포되어 있어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산이다.

공원전망대에서 보이는 시라다케(白嶽) 그 위용이 대단해 보이며 규슈(九州) 100대 명산 중 하나다.

마주하고 있는 정상의 두 암봉이 백옥처럼 하얗다 하여 백악(白嶽) 즉, 시라다케로 불린다고 한다.

어떤 이들을 이 두 암봉을 북한산의 인수봉과 백운대로 비교하기도 한다고 하며 어쨌든 모양이 독특한 이 두 암봉은 내륙 곳곳은 물론 이즈하라항으로 드나드는 뱃길에서도 조망된다.

산은 이즈하라 북쪽의 미쓰시마마치에 자리하고 있고 미쓰시마마치는 일본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아소만을 북쪽으로 감싸고 있는 지역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아무리 무딘 사람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 한다.

시라다케는 비단 아소만의 풍광만 감동이 아니고 대한해협 너머 북서쪽으로 가물가물한 육지도 바라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땅 거제도와 쾌청한 날이면 부산도 조망이 된다고 한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2015년 8월 31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