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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농장]/농장일기(자료실)

2013년 4월 28일(일)-- 농장일지

 

 

 

 

 

작년 치커리가 자라고 있네요...

다년생 맞네요....

뿌리는 너무 굵어져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농장 옆에는 수중보가 있어서 물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비닐 런칭하여 상추를 심어 봤습니다.,

잡초제거를 하기 싫어서요...ㅎㅎㅎ

 

저작년에 심어놓은 묘목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무 이름을 모르는것도 있네요...

 

언양장에서 케일 모종을 150포기 사서 심었습니다.

올해에는 녹즙을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술 해독에는 딱입니다.

 

일당귀입니다.

울 마눌이 제일 좋아합니다.

 

풍에 좋다고 하는 방풍초입니다.

올해에는 씨앗을 뿌려 놓았습니다.

니제 새싹이 올라 오네요... 1달 뒤에는 이양을 해야겠네요...

 

1달전에 심어놓은 대파입니다.

양념용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무추, 봄배추, 봄무우를 심어 놓았습니다.

한냉사로 덮어 놓았습니다.

벌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3골이나 심었습니다...

1달 뒤에는 배추와 배무추를 골고루 이양해야 할 듯 합니다.

 

양파를 작년에 심었는데 잘자라고 있습니다.

2,000포기나 심었습니다.... 양파만 먹고 살려나???

 

상추가 골고루 자라지 않았네요...

요즘 기온이 심상치가 않아서요...

 

돌나물이 싱싱하게 올라오네요...

그런데 잘 먹지가 않네요... 몸에는 좋은데?

 

좌측 농장 전경입니다.

아직은.....

 

쑥갓이 잘자라고 있네요...

쪼메 가져 가보았는데 정말 부드럽고 향긋한 맛입니다.

 

 

 

우측 농장 전경입니다.

매실, 엄나무, 양파 등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엄나무입니다.

25포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몰지각한 사람들이 순한 순을 뜯어가 버렸네요... 더 키워야 하는데....

(엄연히 절도입니다...)

 

매실도 7그루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수확이 가능합니다.

 

양파와 엄나무가 함께 동거에 들어갔습니다.

싸우지 않고 잘자라야 할낀데...

 

고추를 심었습니다.

언양장에서 핫떙초(50개), 일반고추(50개)를 심었습니다.

 

도라지도 잘자라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수확을 할 예정입니다.

 

잎우엉입니다.

너무 잘자라고 있습니다... 살짝 데쳐서 먹으면 변비도 없어지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농장일을 마치고 송정마을(대우반점)에서 짜장면 곱배기를 먹고 집으로 고고씽...

종주산행과 농장작업....

보람차고, 피곤한 한주를 보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