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645m) 산행계획--미정

[춘천] 삼악산(645m), 남이섬 관광계획

 

            1. 산행지 :  춘천소재 삼악산(645m) 및 남이섬

            2. 집결지 : [미정]

            3. 산행코스 : 매표소⇒상원사⇒깔딱고개⇒삼악산⇒흥국사⇒등선폭포⇒주차장

                            (산행 후 겨울연가 촬영지 “남이섬” 관광)

            4. 준비물 : 도시락. 간식. 식수. 겨울장비일체 등

            5. 삼악산 및 남이섬 개요

               삼악산은 한북정맥상의 포천 백운산 밑에서 동쪽으로 갈라진 지맥이 석룡상, 화악산, 가덕산 개관산으로 이어지고 옛날 경춘 간 육로교통의 춘천 관문이였던 석파령을 넘어 끝으머리에서 솟아 신연강 협곡을 이루어 놓은 명산이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북한강 북쪽에 우뚝 솟은 삼악산(654m)은 정상에서조망되는 의암호 풍광이 천하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이 산은 작은 산세에 비해 수려한 계곡, 노송 어우러진 암릉, 옛 성터, 산과 관련된 숱한 전설 등으로 사계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악산은 흥국사를 가운데 두고 주능선이 입 구 형태인 산세를 이루고 있다.

               산 가운데는 완만한 경사를 이룬 분지를 이루고, 바깥쪽은 수십 길 절벽이나 급경사 바위지대를 이뤄진 천혜의 요새를 이루고 있다.

               이같은 지형 때문에 능선을 따라 삼한시대 맥국의 성터가 남아 있다. 성터는 태봉국의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여 패잔군들과 한께 피신했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옛날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유일한 육로였던 석파령을 내려다보는 중요한 위치에 해당된다.

               암릉과 암릉 사이를 부분적으로 쌓은 성은 현재 약 5km 길이로 남아 있다.

               이 성터를 따라 등산로가 이어져 있다.

               이 성을 지키는 본영이었을 흥국사 주변에서는 지금도 깨진 주춧돌과 석탑 잔해, 기와조각 등을 볼 수 있다.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방하리에 있는 섬이다.

               남이장군의 묘역이 있는 문화유적지이지만 유원지로 개발되었다.개인 소유의 섬으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일본에 이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한국 드라마의 영향력으로 많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드라마카페 "연가지가"과 갤러리 "레종", "그때그시절 전시관, 안데르센홀, 유니세프홀, 노래박물관 등의 문화공간이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남이섬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은행나무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