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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자료]/산행계획

[단양] 도락산(964m) 산행계획---2009년 (미정)

 

 

단양8경 관광을 겸한 암벽산행지

도 락 산 (964m)

       

              1. 산행위치 : 충북 단양 단성면 가산리

              2. 산행코스 : 상선암-작은선바위-범바위-채운봉-형봉-신선봉-홈바위-도락산

                           -백통나무계단-내궁기-사모폭포-궁터골-명전리궁기동

              3.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예정 (약10km)

              4. 산행회비 :

 

            5. 출발일시 : 2009년   월    일     요일

 

            6. 출발장소 :

 

              7. 각종문의 :

               8. 준 비 물 : 도시락, 간식, 식수. 여벌옷 등

 

 

위 산행일정은 현지사정이나 산악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바랍니다.

 

■ 도락산(964m) 개요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의 도락산(964m)은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 상·중·하선암과 북쪽으로 사인암이 인접해 있어 단양팔경 관광을 겸한 산행지로 제격이며 주변경관이 좋고 암벽을 오르내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충북땅의 단양, 영춘, 청풍, 제천의 네 고을은 예부터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고 해서 특별히 내사군(內四君) 이라고 불렀다.


도락산은 사계절 어느때이고 인기있는 산이다.

 

도락산이란 이름은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에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바위연못이 있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빼어나며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도 있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므로 조심스런 산행을 하여야 한다 .

매년 10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 때의 신선봉은 녹의홍상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얼굴처럼 해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