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백운산(1,278.6m)---완료

 

 한국의 200대 명산

 [함양] 영취산, 백운산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14년 6월 15일(일)---유앤미산악회

          ■ 집결장소 : 서면역7번출구 “08:00”

             (서면역7번출구→가야우체국→백양터널입구→백양터널 매표소→구남역4번출구)

          ■ 산행코스 : 무령고개→영취산→백운산→용소폭포→백운사→백운교

          ■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도상거리 11km)

          ■ 백운산 개요

             백운산(白雲山)은 산이 높아서 항상 흰구름이 감싸며 선계(仙界)를 이룬다는 의미이다.

             높이도 1,000m가 훨씬 넘는 준봉인데다 산정에서의 조망도 으뜸이다.

             또한, 정상에 올라서면 남도의 내로라하는 명산들이 동서남북 어떤 방향에서든 거칠 것 없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리산 전능선을 조망하기에는 남쪽에서는 광양 백운산이요, 북쪽에서는 함양 백운산의 조망을 으뜸으로 친다.

             우리나라의 높은 산봉우리중 에서 백운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산은 백두대간의 산줄기에 위치한 이곳 장수군의 백운산(1,278.6m)을 비롯하여, 호남정맥의 맨 끝에 자리잡고 있는 광양의 백운산(1,218.0m), 포천군에 있는 백운산(904.0m), 홍천군에 있는 백운산(895.0m) 등 30여 개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