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리왕산(1,561m)--→ 완료

 

부산교통공사산악회 [제274차 정기산행]

[평창] 가리왕산(1,561m) 산행후기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로 추억속으로 남을 듯한 가리왕산

 

                   

⊙ 산 행 지 : 100대명산 가리왕산(加里旺山 1,562m)

⊙ 산행일시 : 2011년 10월 15일(토)

⊙ 산행코스 : 장구목이-장구목이골-가리왕산(1,561m)-마항치삼거리-어은동골-가리왕산자연휴양림-회동리매표소

⊙ 산행시간 : 약 5시간(점심시간 포함)

⊙ 참 석 자  : 부산교통공사산악회장외 40명

⊙ 산행후기 :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가리왕산 산행을 다녀오며

 

 

1. 위치: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평창군 진부면

2. 교통: 부산교통공단 중형버스 이용

3. 등산코스: 가리왕산 휴양림입구-입주문-청송교-심마니교-제2야영장-임도길대피소

            -임도길삼거리에서직진-헬기장-가리왕산상봉(1561m)-중봉-중봉임도-관광농원장

4. 가리왕산 개요: 갈왕이 피신하였다하여 갈왕산이라 명명된 후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가리왕

            산으로  불리어진 해발 1,561m의 가리왕산은 상봉,중봉,하봉 청옥산,

            주왕산을  거느린 거대한 육산으로 태백산맥의 지붕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로로 유명하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며 예로부터 조정에서 산삼을 채취하던

            곳으로 마항치에는 산삼봉표가 있다.

            또한 많은 산약초가 자생하고,회동리 입구에는 편의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산속에서의 휴양을 취할 수 있다.

            숙암 방면 입구는 약 4km 구간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온갖

            들꽃이 어울어져 화사한 산속의 정원을 수 놓는다. 

            장구목이골 10리 계곡에는 푸르른 이끼들이 맑은물을 바쳐들고 천년의 주목과

            나란히 서 있다. 청명한 날에는 정상과 중봉에서 동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으며,

            품질 좋은 재래봉의 산지로 유명하다.